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수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에르고티오네인, 베타글루칸, 셀레늄, 에르고스테롤, 비타민 B6, 엽산, 아미노산과 여러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방어와 면역 조절에 관련된 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00g당 주요 성분
| 성분 | 함량 | 역할 |
|---|---|---|
| 칼륨 | 420mg | 전해질 균형 |
| 단백질 | 3.3g | 몸의 구성 성분 |
| 식이섬유 | 2.3g | 장 건강 |
| 나이아신 | 4.96mg | 에너지 대사 |
| 엽산 | 38㎍ | 세포 분열 |
| 셀레늄 | 2.6㎍ | GPx 항산화 효소 |
| 비타민 B2 | 0.22mg | 에너지 대사 |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9개정판(가식부 100g) 기준입니다.
주요 성분과 작용
① 에르고티오네인
황을 함유한 아미노산 유도체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인체에는 에르고티오네인을 세포 안으로 운반하는 OCTN1이라는 수송체가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보호와 노화·인지기능과의 관계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② 베타글루칸
Dectin-1, TLR2 같은 면역 관련 수용체와 상호작용하며 대식세포와 NK세포의 반응을 조절하는 과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③ 셀레늄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GPx)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미량무기질입니다.
④ 에르고스테롤과 비타민 D₂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₂로 바뀌는 전구물질로, 햇빛에 노출된 버섯은 비타민 D₂가 늘어납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와 뼈 건강에 필요합니다.
⑤ 비타민 B6와 엽산
비타민 B6는 아미노산 대사와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엽산은 DNA 합성과 세포 분열, 혈액 생성에 필요합니다. 임신 준비기와 임신 초기에는 충분한 엽산 섭취가 중요합니다.
⑥ 나이아신과 칼륨
나이아신은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쓰이고, 버섯류 가운데 특히 많은 칼륨은 전해질 균형에 관여합니다.
한국인 상용 식품의 항산화 활성을 평가한 연구(한국영양학회지, 2011)에서 느타리버섯은 뇌 지질 산화 억제 43%를 보였습니다.
버섯류 공통 성분
① 베타글루칸
버섯 세포벽을 이루는 다당류입니다. 장 관련 림프조직(GALT)에 작용해 면역 조절에 관여하고, 항산화 효소(SOD, CAT) 발현과 관련해 연구되어 있습니다.
② 에르고티오네인
버섯에 특히 많은 항산화 아미노산으로, 세포의 핵과 미토콘드리아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관여합니다.
③ 셀레늄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GPx)의 구성 성분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필요한 미량무기질입니다.
한국인 상용 식품의 항산화 활성과 총 페놀 함량을 평가한 연구(한국영양학회지 제44권 제5호, 2011)에서 버섯류는 인체 임파구 DNA 손상 보호 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품군으로 제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