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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 감귤류
흰 속껍질까지 먹으면 좋은 감귤류

오렌지

식탁스케치푸드컨설턴트 정영희

오렌지는 비타민 C와 대표 플라보노이드인 헤스페리딘, 비타민 A로 바뀌는 베타크립토잔틴, 리모노이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함유한 과일입니다.

100g당 주요 성분

성분함량역할
비타민 C43mg항산화, 면역
헤스페리딘약 28mg모세혈관 건강
식이섬유2.0g장 건강
칼륨181mg전해질 균형

가식부 100g 기준(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9개정판 · USDA Flavonoid Database)입니다.

주요 성분과 작용

① 비타민 C

산화 손상을 줄이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 합성에 필요하고, 식물성 식품의 비헴철 흡수를 돕습니다. 열과 빛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② 헤스페리딘

오렌지의 대표 플라보노이드로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모세혈관과 혈관 기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과육을 둘러싼 흰 속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니 너무 깨끗이 벗기지 말고 함께 먹습니다.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모세혈관 건강에 좋은 조합입니다.

③ 베타크립토잔틴

베타카로틴처럼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 카로티노이드로, 시각 기능과 피부·점막 건강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A 공급에 기여합니다.

④ 리모닌과 리모노이드

오렌지의 은은한 쌉쌀한 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물에 녹지 않는 리모닌은 주로 씨와 껍질에, 물에 녹는 리모노이드 배당체는 과즙과 과육에 많습니다. 간의 해독 효소와 관련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⑤ 펙틴

물과 만나 젤처럼 점성을 만드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소화·흡수 속도를 조절하고 배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즙만 마시기보다 과육째 먹어야 펙틴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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