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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영양 적채와 채 썬 적채
채소
안토시아닌으로 붉게 물든 양배추

적채

식탁스케치푸드컨설턴트 정영희

적채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양배추의 한 종류로, 붉은 양배추·적양배추·루비볼이라고도 부릅니다. 색이 예뻐 샐러드에 많이 쓰입니다.

적채의 붉은 색소는 천연 색소인 안토시아닌입니다.

주요 성분과 작용

제철과 주요 산지

  • 제철: 3월~6월
  • 주요 산지: 강원도, 고랭지와 제주도 등 전국

적채의 영양

  • 흰 양배추보다 과당과 포도당, 식물성 단백질 리신, 비타민 C 등이 더 많습니다.
  • 엽산과 셀레늄, 비타민 U가 풍부합니다.
  • 일반 채소보다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등의 항산화 물질과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르는 법과 손질

속이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거우며, 동글동글하고 윗부분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짓무르거나 잎 끝이 황갈색으로 변한 것은 피합니다.

자르기 전에 잎을 하나하나 뜯어 물에 씻어야 영양소 손실이 적습니다.

섭취 시 알아둘 점

양배추와 적채의 성분은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요오드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히거나 김치처럼 발효시키면 많이 먹어도 별 지장이 없습니다.